[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서울시는 남산의 명소인 소나무 힐링숲과 자연형 실개천의 봄맞이 새 단장을 마치고, 코로나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4월1일부터 전면 개방한다.남산의 ‘소나무 힐링숲’은 소나무림 보전을 위해 2016년까지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구역이었으나, 2017년 6월부터 ‘남산 소나무 힐링숲’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소나무 힐링숲 이용은 소나무림 보호를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소나무 힐링숲은 심리적 안정감, 심폐기능 및 면역력 강화 등 인체